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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빌리어네어] 글렌 스턴스

  • 작성 언어: 한국어
  • 기준국가: 모든 국가country-flag
  • 경제

작성: 2024-04-26

작성: 2024-04-26 11:52

[언더커버 빌리어네어] 글렌 스턴스


자산 2조의 주인공은 아무 연고도 없는 곳에 가서 낡은 트럭, 스마트폰, 100달러를 가지고

90일 안에 100만 달러 사업을 일구는 것을 도전한다.

본인이 했었던 과거의 방식이 오늘날에도 통한다는 것에 대해 확신있는듯 함.

김우중 님도 과거 주인공과 비슷한 말씀을 하신거 같다.

(나는 돈이 흘러가는 것이 보이기 때문에 다시 시작해도 돈을 잘 벌수 있다)


"1단계"

초반 종자돈 마련을 위해 단순 노동부터 하심.

주인공은 티셔츠 만들기, 애견용품 팔기 etc.)

1단계는 무식하게 걍 시간과 노동력을 투입해야 함.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1단계는 공식같음.

"2단계"

1단계에서 모은 자본을 통해 이제부턴 뭔가를 사고 파심.

1. 폐타이어, 2. 중고차, 3. 주택


[언더커버 빌리어네어] 글렌 스턴스



"구매자부터 찾아라 =

소비자의 니즈를 알아내서 니즈에 맞는 솔루션을 줘라"

무슨일을 하든 다 응용되는 말씀인거 같음.

"3단계 "

1. 2 단계를 통해 자본을 마련하여, 3단계 돈이 알아서 벌리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심.

3단계에서 주요 포인트는

적당한 사람을 뽑아 그 사람에게 일을 위임하는 것임.

사실 1,2 단계만 잘 진행해도 먹고 사는 문제는 해결 됨.

대부분의 월급쟁이들이 1단계에 매몰 되고 아예 2, 3단계로 넘어가질 못함.

각 단계별 차근차근 넘어가도 되고 한번에 가도 됨.

정말 최악은 단지 '1단계'에만 머물러 있는거임.

3단계의 핵심은 시스템구축 (일임을 통한 권한 및 의무 부여)을 만들고 본인은 이 시스템에서 빠지는 것 임.

아무튼 모든 단계에 '구매자부터 찾아라' 이 말을 기본베이스로 깔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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