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되어 부부관계 엉망이 됨.
서로 살길 찾아가게 되고 실버타운 광고 접하게 됨
시설 좋고 자연환경 너무 좋음. 쉐프가 만들어주는 음식도 제공 됨
부인과 이별하고 입주
처음 1년간 너무 좋음.
꿈같은 시간 지나고 현실 돌아보게 됨
아무리 좋은 곳 좋은 음식도 매일 보면 지겨움
주변 이웃 죄다 노인들이고 거동 자체가 쉽지 않음
대화 가능한 이웃 과의 대화는 각자 리즈시절 이야기, 자식 자랑만 늘어놓고 들어주다 질려버림
결국 혼자 시간 보내며 외롭고 우울증 옴
결국 위약금 내고 퇴소
나이가 들 수록 부부관계가 매우 중요함
아무리 잘 났어도 혼자 있으면 외롭기 때문에 결국 인간관계 맺어야 하는데 나이 들수록 남 이야기 듣기 힘듦
각자의 배우자와 친구처럼 잘 지내는것이 가장 중요함
1번으로 돌아가서 일단 부부관계가 엉망이 되면 남은 관계도 엉망 되기 쉬움
노년기에 배우자 와의 관계가 원만해야 행복할 수 있음
“실버타운은 노인지옥이었다”... 아내와 별거한 77세 남성의 말로 (chosun.com)
“실버타운은 노인지옥이었다”... 아내와 별거한 77세 남성의 말로
실버타운은 노인지옥이었다... 아내와 별거한 77세 남성의 말로 왕개미연구소 실버타운 둘러싼 환상과 현실 인생 말년, 똑똑한 주거 선택법
www.chosun.com
#실버타운 #부부관계 #외로움 #별거 #노년 #시골살이 #럭셔리 #우울증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