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렌드 중 하나는 경제적 자유인거 같다.

어렴풋한 경제적 자유의 개념인 YOLO(you only live once)가 등장하더니

저금리 유동성 시장분위기에서 투자에 성공한 직장인들이 회사를 조기에 은퇴하며 FIRE(financial independent retire early)로 경제적 자유의 개념이 구체화 되고 있다.

인생은 한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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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한번 사는 인생!

남을 위한 삶을 살지 않고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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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경제적 자유의 삶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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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라는 어렴풋한 개념을

월급을 대체하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얼마가 될까?

월 오백, 월 이천 월 삼천?

내가 생각하는 정답은.. '사람마다 다르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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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생각하는 기준은 필요 없다.

중요한건 내가 생각하는 기준이 얼마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막연한 숫자말고 구체적으로

고정비용 + 유동비용 + 마음의 여유 비용으로 나눠서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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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비용 =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공과금, 보험료(+건강보험료), 학원비, 교통비, 의복비, 식비 등이며,

유동비용 = 축의금, 부모님들 생신, 건강검진, 여행, 플렉스 비용 이고,

마음의 여유 비용 = 고정비 및 유동비를 다 지출하고도 돈이 남아야 여유가 생기므로

일정부분 여유로 남는 돈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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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가지 비용은 사람마다 전부 다르다.

사람마다 기준 금액은 다르지만 '다다익선’ 이

중요하다고 느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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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다다익선' 이 부분인데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그 것을 채우기 위해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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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그런 노력을 쏟아부어도

달성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부터는 좀 내려놓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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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음의 자세 또는 상태 '욕심을 버린다'고 하는

참으로 '어려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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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는 마음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각자의

경제적 자유의 비용을 산출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