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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문대 출신인 명문대 씨는 잠을 충분히 자면서 공부했지만, 행복도는 높지 않다고 말하며 공부 잘하는 것과 행복은 상관관계가 적다고 생각한다.
- 아리아 씨는 자녀들에게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을 강조하지만, 명문대 씨의 경험을 통해 공부 잘하는 것이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 아리아 씨는 자녀들의 행복을 위해 공부만 강요하지 않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다.
명문대
점심 이후 엘베 앞..
아리아 : 즐점했니?
명문대 : 네 맛있게 먹었어요. 어제 하루 휴가 내고 계속 잤더니 너무 컨디션이 좋네요.
아리아 : 잠 잘 자니까 기분도 좋고 일도 잘 되고 좋지?
명문대 : 맞아요.
아리아 : 학교 다닐때도 그렇게 했니? 공부 잘 하는 친구들 보면 잠 줄여가면서
공부하는 사람들 잘 없더라.
명문대 : 맞아요. 저도 잠이 많은 편이라 잠은 푹 자면서 공부했어요.
아리아 : 역시.. 나도 자녀들한테 잠 푹 자는거 굉장히 강조해.
그렇게 잘 관리 하면 당신 처럼 명문대 가는데 도움 되려나?
명문대 : 명문대 가는게 행복한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공부는 좀 해서 회사 취업은 했는데
행복도는 낮은거 같아요. 그렇다고 다 내려놓고 도전 하는건 또 겁나요.
큰 사고만 치지 않으면 하방은 막아주긴 하니까요.
주변에서 보면 공부 안하고 놀다가 이것저것 해보다가 대박 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아리아 : 그치 회사 다니면서는 대박나는경우는 잘 없지..
결국 전문라이센스(의사) 아니고는 공부 잘하는게 행복과는 상관관계가 높지 않다.
하방을 더 강하게 방어 해주긴 하지만 행복도가 딱히 높지는 않다.
자녀가 행복하길 바라는 입장에서 행복하지 않을 수 있는 길을 강요하다가 사이만 나빠지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