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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단기 아르바이트나 인턴들이 회사에 배정되어 일하는 경우, 열심히 하는 친구들에게 꼰대 스러움이 발동하여 식사를 대접하며 조언을 해주는 경우가 있다.
- 특히 취업 관련하여 현 상황을 들어보고, 업계에 관심이 있다면 입문에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해준다.
- 33세 이전까지는 젊음과 가능성을 무기 삼아 좋은 성과 보상을 주는 부서나 회사로 옮기는 것을 추천하며, 공자의 이립(30세)처럼 직업을 결정하고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한다.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단기 아르바이트나 인턴들이 잠시
부서에 배정되어 짧게 일하다가 가는 경우가 있다.
보통 그냥 와서 복사나하고 인터넷만 하다며
월급루팡 하는 경우도 있고
가끔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있다.
그런 친구들이 보이면 꼰대 스러움이 발동하기도 하고
뭔가 도움이 될만한 것을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좋은 이야기를 해주려고 알바 마지막에 불러서
식사를 한번씩 한다.
(별로다 싶으면 그냥 식사도 안 한다.)
취업 관련해서 현 상황에 대해서 들어봐주고
우리 업계에 관심 있다면
입문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만한 이야기를 해준다.
이 외에도 공통적으로 해주는 이야기가 있는데
앞으로 어떠한 직장을 들어가게 되면 그 직장 안에서도 여러 길이
보일텐데 제일 좋아 보이는 곳
(곶간에서 인심난다. 노력대비 좋은 성과보상)
을 찾아 옮길 수 있도록
노력을 봐야하며 그 노력은 33세 이전까지는 끝내라는 조언이다.
그 이후에도 물론 얼마든지 새로 시작해볼수 있지만
최적 시간은 33세 이전 이지 싶다.
32세까지는 '젊고 어리지만' 33세 부터는 '젊지만 어리지 않다.'
어딘가에 내가 해보고 싶은 일은 남들도 마찬가지로
해보고 싶은 곳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 곳에서 나를 뽑아 갈 이유는 가능성 및 에티튜드 이다.
에티튜드가 어느정도 된 사람이라고 보기 때문에
내가 식사를 대접 하는 것이고
가능성 부분에 크게 영향 미치는 것이
물리적인 나이이다.
100세 시대에 왠 나이 이야기냐고 할 수도 있는데
기대 수명이 늘어난것 대부분 연명기술의 발전이고,
그에 비해 젊고 어린 시기를 늘리는 기술이
늘어난 것이 아니다.
뜬금없이 갑자기 공자 이야기를 해보자면
공자는 30세를 이립이라 하였다.
[이립(而立) : 논어의 모든 기초를 세우는 나이 '서른 살'을 이르는 말.]
공자가 이야기 한 '기초를 세우는 나이'는
직업을 정하는 일로 해석 하는것이 맞겠다.
수 천년전 공자 시절이나 지금이나 30세는
본인 직업을 결정해야하는 시기이다.
어린(가능성) 무기를 가지고
더 좋은 여건이 주어진 부서, 혹은 회사로
옮길 것을 추천한다.
같은 노력을 하고 결과는 내가 속해 있는 부서나 회사에 따라
보상은 달라지게 되어 있다.
좋은 곳으로 갈수 있는 무기가 사라지기 전에
여러번 도전해보는 것이 남는 장사다.